신입시절. 배워야 할 것도 회사 업무도 많아 허우적대던 때가 있었다. 그렇게 하루에 3~4시간 자며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던 날 문득 동기 형이 “개발자는 기술 블로그를 해야 돼!”라는 전혀 이해가 안 되는 말을 해온다. 이렇게 바빠 죽겠는데 블로그에 글까지 쓰라고? Continue reading
누구나 어렸을 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간절함이 있지만 이상하게도 그땐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처럼 느껴졌다. 반면,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하는 때가 있다. 딱 지금. Continue reading
매사에 행동하는 모든것들의 끝자락에서는 그동안 잘한것과 못한것을 다시 생각하며 잘한것은 보다 더 잘할수 있도록 하고 못한것은 왜 못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못한 부분을 고칠수 있을지에 대한 시간을 갖으려고 노력해왔다. 그게 개발이 되었든 게임이 되었든 연인과의 데이트가 되었든 뭐든지. Continue reading
엘라스틱을 처음 접하게 된 건 2017년 여름 facebook 피드에 “Elastic Stack을 이용한 서울시 지하철 대시보드” 라는 링크를 보게 된 것부터인 것 같다. 그 당시 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에 관심이 커지고 있던 찰나였는데 Continue reading
회사 내에서도 대학시절 수강신청마냥 1분도 안되서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많았던 DEVIEW 2018
. 다행히 클릭신공으로 운좋게 신청에 성공하였고 팀에서도 바쁜 시기였지만 감사하게도 보내주셔서 올해는 이틀 모두 다녀올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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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그룹들을 눈팅하다(?) OSS개발자 포럼에서 오픈소스 개발자이야기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주최한다는 공지를 보게되었다. 언제부턴가 트랜드에 뒤쳐지지 않으려는 몸부림중 세미나같은 외부 개발 행사에 참여해보자는 마음으로 공지를 보자마자 홀린듯이 신청을 하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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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팀을 옮기면서 로깅
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 하였고 찾아보다 ElasticStack 이 적합하다고 판단, 팀 내에서 나홀로 삽질해가며 지금의 로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그에 ElasticStack 에 관심을 갖던 찰나 지난 화요일(12월 12일)에 있었던 Elastic On Tour에 참석을 하였고 다양한 기술적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었는데 그 감동(?)을 잃기 싫어 정리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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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번째 Naver에서 주최하는 Deview. 올해도 어김없이 참석을 하게 되었고, 이번엔 보고 듣고 느꼈던 부분들을 조금이라도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바로 블로깅을 하려고 한다. (오랜만에 블로깅이긴 하지만…) Continue reading
마지막 포스팅을 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 그렇게 바빴던것도 아니고 블로그포스팅을 할 시간이 안난것도 아닌데 어느덧 다시 정신차리고 블로그를 포스팅 하려고보니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네 Continue reading
벌써 3월이다. 뭐하나 제대로 한것도 없는데 시간은 야속하게도 멈추지 않고 지나가고 있다.
오랜만에 동기형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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