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를 육성하며 게임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더 좋은 아이템을 얻거나 퀘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당신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킨다. 사냥을 하다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물약을 먹고, Continue reading
git 은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 중 가장 잘 알려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이를 웹서비스에서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 Github. Continue reading
정확히 2018년 07월 12일 필자의 첫 토이 프로젝트인 ‘기술 블로그 구독 서비스’를 오픈하게 된다. 얼마나 많이 구독(가입) 하겠어 하는 생각이 부끄러울 만큼 6개월이 지나 구독자 수는 1,000명을 넘기고 1년이 지나 2,000명. Continue reading
학창 시절엔 ‘선생님’께서 정해놓으신 커리큘럼에 따라가기만 하면 큰 문제 없이 지식을 학습할 수 있었다. 거기에 주기적으로 치르는 시험을 통해 ‘점수’라는 평가 기준으로 얼마나 잘 성장했나를 검사하기도 한다. Continue reading
한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 글을 쓰지 않은 것일까 쓰지 못한 것일까. 이런저런 이유로 번아웃 늪에 빠져버려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라는 핑계가 어울릴 수도 있겠다만. Continue reading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필터를 사용하면 중복으로 처리되는 내용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거나 서비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안성맞춤인 장치인것 같다. 필터란 무엇인가 에 대한 내용은 워낙에 다른 블로그나 공식 도큐먼트에서 자세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기에 기본 개념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도록 하려 한다. Continue reading
지난 포스팅에서는 Retryable 를 활용해서 간헐적인 네트워크 오류를 “재시도”를 함으로써 아주 간단하면서도 강력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실제로 필자가 운영하는 서비스 에서도 Retryable 를 이용하기 전과 후를 비교해보면 간헐적인 네트워크 오류의 빈도수가 확실히 줄어든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Continue reading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는 정말 다양하지만 필자가 보고 들은 경험을 아주 일반화 시켜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처음엔 전공/비전공을 불문하고 신입으로 개발을 시작하여 다양한 개발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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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면서 꼭 한번 쯤 만나게 되는 “RestTemplate”. 접근 가능한 외부 HTTP URL(보통 API)을 호출하는 방법중에 하나로 springframework 에서 제공해주는 모듈이다. 특히 큰 한덩어리로 관리되던 Monolithic Architecture 에서 요청을 하고(client) 응답을 주는(server) Continue reading
API를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서는 그에 해당하는 API 명세를 작성해서 사용하는 곳에 전달하게 된다. 어떤 URL에 어떤 파라미터를 사용해서 어떻게 요청을 하면 어떤 결과를 응답으로 내려주는지에 대한 관련 정보들. 이러한 “API 문서” 를 제공하는 방식은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곤 한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