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신입시절에 배우거나 사용했던 기술적인 방법들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왠만해선 다른방법은 사용하지 않으려 하고 습관처럼 기존에 사용했던 방법을 고수하는 버릇이 있다. 그 이유는 과거에 사용했을때 아무 탈 없이 잘 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빠른 구현 때문이라는 핑계일 것 같다. Continue reading

매사에 행동하는 모든것들의 끝자락에서는 그동안 잘한것과 못한것을 다시 생각하며 잘한것은 보다 더 잘할수 있도록 하고 못한것은 왜 못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못한 부분을 고칠수 있을지에 대한 시간을 갖으려고 노력해왔다. 그게 개발이 되었든 게임이 되었든 연인과의 데이트가 되었든 뭐든지. Continue reading

“show me the money”, “black sheep wall”.
어렸을적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나오고서 입에 달고 살았던 치트키. 게임이 시작되고 해당 치트키를 입력하면 돈이 들어오거나 맵이 훤하게 보여 컴퓨터를 이기는데 도움을 주곤 했었다. Continue reading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Daily Dev Blog 라는 서비스는 매일 동일한 시간에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크롤링 하고 사용자에게 메일을 발송하는 일련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헌데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예외가 발생하게 되면 어떤경우는 메일 발송을 못한다거나 기존에 발송했던 데이터를 다시 보내는 등 정상적이지 못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Continue reading

회사 내에서도 대학시절 수강신청마냥 1분도 안되서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많았던 DEVIEW 2018. 다행히 클릭신공으로 운좋게 신청에 성공하였고 팀에서도 바쁜 시기였지만 감사하게도 보내주셔서 올해는 이틀 모두 다녀올수 있게 되었다. Continue reading

IT관련 행사에 참여하면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정보를 얻기 위함보다 그곳의 분위기를 현장에서 몸소 느끼고 참여한 사람들의 눈빛을 보며 해이해진 마음가짐을 다시 다잡을수 있음이 가장 큰 목적이다. 그에 올해 Pycon도 하나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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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Java)로 개발을 하다보면 한번쯤 객체를 복사하는 로직을 작성할때가 있다. 그때마다 나오는 이야기인 Shalldow CopyDeep Copy. 한국어로 표현하면 얕은 복사와 깊은 복사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 두 개념의 차이는 아주 간단하다. 객체의 주소값을 복사하는지, 아니면 객체의 실제 값(value)를 복사하는지.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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