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018년 07월 12일 필자의 첫 토이 프로젝트인 ‘기술 블로그 구독 서비스’를 오픈하게 된다. 얼마나 많이 구독(가입) 하겠어 하는 생각이 부끄러울 만큼 6개월이 지나 구독자 수는 1,000명을 넘기고 1년이 지나 2,000명. Continue reading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는 정말 다양하지만 필자가 보고 들은 경험을 아주 일반화 시켜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처음엔 전공/비전공을 불문하고 신입으로 개발을 시작하여 다양한 개발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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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는 비단 개발 블로그 뿐만 아니라 어떠한 과정의 마지막에는 꼭 해야할 중요한 시간인 것 같다. 앞만보고 달려가자! 닥공! 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이 말이 성립되기 위해선 지난 과거에 대한 정리와 반성 그리고 무엇을 하려고 했는데 어떤 이유로 못했는지와 그 동안의 나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이 “회고” 시간이 필요하다. Continue reading
지난주 우아한 형제들에서 진행하였던 “9월 우아한 테크 세미나 - 우아한 스프링 배치” 에 다녀왔다. 필자에게 이번 9월은 정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를만큼 바쁘고 힘들었지만 예전부터 궁금하기도 했고 Continue reading
회사일을 하다 보면 시키는 대로 혹은 팀의 목표에 부합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을 하게 된다. 그러한 일이 재미있고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가 100% 라면 다행이지만 간혹 재미도 없고 시켜서 하는 일은 밤을 꼬박 새 가면서 완성을 해도 썩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다. Continue reading
실무에서 자바 기반으로 개발을 하고 서비스를 운영을 하다보면 처음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사용자가 몰리는 등 이벤트성으로 트래픽이 많아질 경우 꼭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럴때면 뒤늦게 부랴부랴 원인을 찾고 개선하기 바빠지게 된다. Continue reading
필자는 ElasticStack을 사용하면서 처음 카프카를 접하게 되었다. 메세징 큐 라는 개념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설치부터 ElasticStack 연동까지 사용하며 정말 강제로
카프카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었다. 카프카를 자주 다루고 메커니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다 잠깐 해이해질 무렵 카프카 한국 사용자 모임에서 밋업을 한다고 하길래 빛의 속도로 신청, 아마도 1등으로 신청했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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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평소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글쓰기
라고 생각하고 있다. 마침 글쓰기와 기술의 접점을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Write The Docs 서울 밋업”(링크) 이 있다고 하여 쉬고 싶던 주말이지만 만사를 집어치우고 참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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